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웹소설 작가 (문단 편집) == 직업의 역사 == [[인터넷|웹]]에서 연재하는 소설을 쓰고 구성하는 사람으로, 전체 이야기 전개를 짜고 인물과 스토리에 맞게 글을 작성한다. 웹에 올리는 특성상 거의 웬만한 작가들은 문서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하고 제일 보편적인 방법이다. 온라인 연재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돼서 PC통신 시절부터 통신연재가 시작됐고, [[퇴마록]]이나 [[드래곤 라자]]등 통신 연재로 출판한 작품들도 상당수 존재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글에 이모티콘을 넣는 인터넷 로맨스 소설인 [[인소]]와 [[서클 매직]], [[이고깽]] 등의 판에 박힌 클리셰를 차용한 [[양판소]]가 등장했다. 하지만 2010년대부터는 글에 이모티콘을 넣는 문화는 사라졌으며, 2000년대 도서 대여점 시절과 달리 2010년대부터는 [[로맨스 판타지]], [[레이드물]] 등 신생 장르들이 등장했다. 요즘 세대가 웹소설이라고 생각할만한 장르들은 대부분 2010년도부터 시작된 장르들이다. 크게 [[로맨스 소설]]과 [[로맨스 판타지]]를 주로 쓰는 [[여성향]] 웹소설 작가, [[레이드물]]과 [[한국식 이세계물]], [[전문가물]]과 [[현대 판타지]] 등을 주로 쓰는 중년층 타겟 [[남성향]] 웹소설 작가, [[캐빨물]]과 [[일본식 이세계물]]을 주력으로 하는 1020 타겟 [[남성향 ]] 웹소설 작가로 나눌 수 있다. [[기안84]]와 같은 몇몇 웹툰 작가들과는 다르게 웹소설 작가는 엄청 성공하지 않는 한, TV 예능이나 지상파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2000년대 [[귀여니|귀여니신드롬]]이 있었을 당시 [[귀여니]]가 몇몇 드라마에 직접 연기한 것과, [[이영도]] 작가가 신작을 낼때마다 뉴스로 나오는 것.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예측했다는 것으로 이슈화 되었던 작품, [[특허받은 무당왕]]의 작가 가프가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1/2016110190236.html|TV조선과 인터뷰]]한 게 전부다. 아마추어 웹툰 작가들도 어느정도 유명하면 매체와의 인터뷰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박바퀴]] 작가가 있다. 그러나 아마추어 웹소설 작가들은 아무리 유명해도 매체에서 인터뷰를 하는 일은 거의 드물며, 웹소설 작가들도 작품이 드라마화되어 성공하지 않는 이상 방송에서 만나보기 힘들다. 2018년에 들어서 웹소설 작가 관련 행사들이 조금씩 개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문피아]]에서 [[산경]] 작가를 초청해서 개최한 작가의 밤 행사가 있다.[* [[https://webtooninsight.co.kr/Forum/Content/5481|관련 링크]]] [[웹소설]] 시대가 열린 이후 [[도서대여점]]과 출판시장에서 활동하던 많은 [[판타지 소설]] 작가, [[무협소설]] 작가, [[라이트 노벨]] 작가, [[라이트 문예]] 작가들이 웹소설로 넘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장영훈]], [[정구(작가)|정구]], 정연, [[우각(작가)|우각]], [[홍정훈]], [[김재한(소설가)|김재한]], [[임경배]], [[NZ]] 등이 있으며, [[전민희]]나 [[이영도]]처럼 차기작을 [[웹소설]]로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또, 몇몇 웹툰이 단행본으로 나오는 것처럼 간혹 몇몇 웹소설이 종이책 단행본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웹소설이 단행본으로 나오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시드북스 레이블이나 [[영상출판미디어]] 일반 단행본으로 해서 라이트노벨로 출판되거나, 아니면 기존 장르소설 출판사에서 얼마 안 되는 [[도서대여점]]이나 [[만화 카페]], [[북카페]] 공급용 종이책을 내거나, 그것도 아니면 [[로맨스 판타지]]의 경우처럼 독자들을 위한 [[소장판]] 용도로 종이책을 내는 경우다. 그러나 웹소설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은 유료연재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이기에 웹소설 시장에서 종이책 단행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미미하며, 독자나 작가들 역시 대부분은 종이책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는 웹소설이 도서대여점과 출판시장의 대안으로 나타나 정착했기 때문이다. 2019년도 쯤부터는 웹소설의 웹툰화가 업계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웹툰에서 생긴 독자들이 해당 웹소설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웹툰의 퀼리티에 따라서 다르지만 웹툰화로 인한 수입 증가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웹소설 작가의 수입 구조가 한층 개선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